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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마지막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영화 정보 루머 루이 16세
눈이 즐거운 영화 정보 2006년 개봉한 는 미국, 프랑스, 일본 세 나라의 합작 영화로 소피아 코폴라가 감독을, 커스틴 던스트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는 당시 프랑스의 사치스러운 생활을 보여주듯 먹기가 아까울 만큼 예쁜 디저트와 마카롱 같이 화려한 드레스를 보여준다. 특히 분홍색의 여성 드레스가 많이 등장하는데, 그 당시에는 분홍색과 같은 붉은색 계열은 남성적인 색상으로 여겨져 남성들의 의복에 많이 사용되었고, 반면 여성들은 차분해 보이는 푸른색 계열의 드레스를 자주 착용했다고 한다. 18세기 프랑스 시대극임에도 당시에 유행하던 색색의 여성 구두 사이에 컨버스화가 등장한다. 이것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아직 철없는 10대 소녀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코폴라 감독과 의상감독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장면..
2022. 11. 17. 03:06